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3Q 증권결제액 20조4,000억원,

2Q 대비 11.5% 감소

올 3ㆍ4분기 하루 평균 증권결제대금이 전분기보다 1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은 20조4,000억원으로 2ㆍ4분기보다 11.5% 줄었다. 주식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1조1,930억원(장내 4,780억원 장외 7,1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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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결제대금은 19조2,400억원(장내 1조2,820억원 장외 17조9,580억원)으로 2분기보다 12.2% 줄었다.

4월부터 결제되기 시작한 전자단기사채의 결제대금은 3분기 3,800억원으로 도입 첫 분기인 2분기(920억원)보다 4배 넘게 늘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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