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광동제약-밥상공동체 결연 사회봉사 활동 지속적 전개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이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나선다. 광동제약은 최근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및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기관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사회기부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해서 적립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여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의약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 지진해일 피해를 입은 서남아 지역에도 극동방송을 통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