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한국투자證 3분기 순익 '1위'

영업익은 1년새 1,727% 늘어 676억원 달해

SetSectionName(); 한국투자證 3분기 순익 '1위' 영업익은 1년새 1,727% 늘어 676억원 달해 이연선기자 bluedash@sed.co.kr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ㆍ4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6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27% 늘었다고 9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5,578억원으로 전년보다 65.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0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42.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4.7%, 당기순이익은 27.4% 줄었다. 자기자본은 2조1,970억원으로 지난 회계분기 말인 지난해 3월 말과 대비해 14.8% 늘었다. 한국투자증권의 한 관계자는 "손익기반이 되는 수수료 부문의 양호한 실적과 트레이딩 부문 실적 증가로 당기 순이익 기준으로 2ㆍ4분기에 이어 업계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금융 지주는 3ㆍ4분기 영업이익이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456억원으로 437% 증가했다.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