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은행 3만원선 붕괴

국민은행(60000)이 카드 부문 손실과 SK글로벌 사태에 따른 우려로 합병 이후 처음으로 3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국민은행은 31일 지난 주말보다 2,300원(7.21%) 하락한 2만9,600원에 마감해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들은 이날 국민은행을 510억원이나 팔아치우며 급락세를 주도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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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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