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켄싱턴 제주 호텔의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이탈리안 퀴진 & 바, 하늘오름에서 매일 밤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지는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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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홀리데이 파티는 제주의 중문 바다와 한라산 전망이 환상적인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퀴진&바에서 펼쳐지며 라이브 밴드의 공연, 바텐더 플레어 쇼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 시그니처 칵테일, 10여종의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티이다. 라이브 공연은 최근 새롭게 영입한 이탈리아 출신의 아이다 듀오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에서 오케스트라 협연과 단독 공연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탈리아 출신 듀오 피아노&테너 스테파노(Stefano Vagnini)와 소프라노 지오르지아 (Giorgia Ragni)가 클래식 뿐만 아니라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생맥주, 시그니처 칵테일, 10여종의 와인 등이 제공되며 가격은 5만원.

11월 1일부터 한 달 간 진행되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40만원·10% 세금 별도)는 루프탑 파티를 포함했다.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룸 1박, 정통 다이닝 1회~3회 제공, 실내에서 야외로 연결되는 사계절 온수풀, 오름 걷기, 라떼 트리오, 모히또 컬렉션 등이 포함된 데이 엔터테인먼트, 바비큐 타임,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 릴렉스 타임 등이 포함된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렌터카 서비스 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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