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통일미술대전 대통령상에 김병윤씨


목재(牧齋) 김병윤씨가 '제10회 대한민국 통일미술대전'에서 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수상작은 문인화 '목죽(통일기원)'으로 세찬 바람에 가지는 휘날려도 줄기는 곧게 선 대나무를 그리고 여백에 통일을 염원하는 자작시를 써넣은 작품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6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열리며 이날부터 15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수상작을 전시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