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의 날인 다음달 2일 전국 모든 예비군들에게 명승지와 국립중앙극장등의 입장료가 면제되거나 할인된다.
국방부는 예비군들은 4월2일 전역증이나 군소집통지서를 지참하면 국립박물관(지방소재 11개 국립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의 입장료를 면제받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또 경복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14개 공개 능ㆍ원, 현충사 관리소, 세종대왕유적 관리소, 칠백의총 관리소, 국립국악원(200석 범위내) 등에도 무료 입장된다
이날 국립중앙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은 30% 할인된 요금으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