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31일 “우리 정부 대북정책의 공식 명칭, 공식 테마를 ‘상생과 공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이라는 제목의 정부 대북정책 홍보 리플렛 두 종류를 공개하면서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앞으로 5년간 대북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