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 상용차 트레이드 불가리아 박람회 금상

기아자동차(대표 김영귀)는 2.5톤 트럭인 「트레이드」가 최근 불가리아의 제2도시인 프로프티프에서 열린 국제박람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프로프디프 박람회는 1892년 국내행사로 출발, 1936년부터 국제행사로 확대됐는데 기아는 올 박람회에서 기술위원회가 안전, 성능, 신뢰성, 연비, 무상보증, 서비스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상용차로서는 유일하게 금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기아는 국내 자동차업체가 상용차 부문에서 이같은 상을 받은것이 처음이라고 밝혔다.<박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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