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피자헛 고르비 광고 내년부터 방영 예정

【뉴욕=외신 종합】 피자헛은 내년 1월1일에 열리는 미국 대학미식축구 결승전 로즈볼시즌부터 미하일 고르바초프 구소련대통령이 출연한 TV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이 광고에는 고르바초프가 손녀 아나스타샤와 모스크바 붉은광장근처에 위치한 피자헛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먹는 장면이 들어 있다. 이 광고는 그러나 고르비에 대한 반감이 높은 러시아에서는 방송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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