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명리조트 설악 개관 20주년 맞아 테디베어 박물관 오픈

대명리조트의 첫 콘도미니엄 대명리조트 설악이 20주년을 맞이한다. 대명리조트 설악은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아카펠라 축제와 국악재즈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7일부터 양일간 한국아카펠라대회가 개최된다. 아카펠라경연과 전문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이 있다. 20일은 대명리조트 설악 20주년 기념행사가 있다. 본 행사에는 국악재즈한마당과 야외음악회가 있으며 국악재즈한마당은 23일과 24일에도 계속된다. 국악과 재즈를 결합한 퓨전음악인 국악재즈는 국악의 새로운 해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명리조트 설악20주년 기념행사 기간에는 타임캡슐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접수 200명 한정으로 단지 내에 타입캡슐을 만든 후 선택에 따라 5년 후 혹은 10년 후 개봉하는 약정을 하게 된다. 오는 16일엔 대명리조트 설악에 테디베어 박물관이 문을 연다. 테디 윌슨씨와 페르난도가 함께하는 설악테디베어뮤지엄의 세계여행은 전세계 유명 관광 명소와 그들의 다양한 생활양식, 그리고 상상 속 동화들을 테디베어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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