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7일 오후 1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3.71% 오른 25만1,500원으로 최근 1년 동안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규제로 인한 매출의 부정적 영향은 점차 감소하는 반면 PL상품 효율 개선·모바일 쇼핑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규제 영향을 제외할 경우 기존점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며 “규제로 인한 매출의 부정적 영향은 3ㆍ4분기가 가장 크며 4ㆍ4분기에 소폭 감소하고 내년 1ㆍ4분기부터는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