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리포트] LGD 목표가 5만5,000원으로 ↑ - 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14일 LG디스플레이(이하 LGD)에 대해 “올해 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000원(14.58%) 높인 5만5,000원(전일종가 4만1,7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송은정 연구원은 “연말 LCD 수요가 부진했지만 업체들의 감산과 세트 재고 소진으로 수급악화는 제한적”이라며 “내년 2월 중국 춘절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해 LGD 실적은 올 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각각 7.9%, 34.9% 증가한 27조4,000억원과 1조8,000억원으로 예상됐다. 분기별로는 1분기 영업이익이 1,954억원으로 흑자 전환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됐다. 3분기에는 7,210억원으로 정점을 찍고, 4분기는 재고 조정으로 5,300억원이 전망됐다. 송 연구원은 이어 “아몰레드(AMOLED) 생산성 향상과 저가 LED패널 출시등으로 원가 경쟁력이 향상됐다”며 “내년 세계 TV시장 20%를 차지할 중국에 생산라인을 건설한 것도 중장기 시장 지배력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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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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