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머스쿨] 이투스

`오프라인 문제풀이와 동영상 강의로 수능 총정리` 수능 콘텐츠 전문기업인 이투스(대표 김문수)는 최근 수능 총정리 문제풀이 시리즈 `파이널파트너`를 펴내고 여름방학 대비 수험생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참고서 시장에서 `모의고사 모음집`으로 통하는 파이널파트너 시리즈를 각 영역별로 출간한 뒤 이를 온라인 수능 강의와 연계, 수험생들이 최대한의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 파이널파트너 시리즈는 최근 5년 동안 출제된 수능문제의 경향을 분석해 출제예상 포인트와 예상문제를 제시하고 있으며 선배 수험생들을 괴롭혔던 최고 난이도 문제 100선과 이에 대한 풀이 노하우도 담았다. 특히 서울대에 합격한 선배들이 고난이도 문제에 접근했던 방식과 실제 시험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수능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지난해 2003 수능과 3ㆍ4ㆍ6월 학력평가를 통해 예측한 모의고사를 수록, 실전 감각을 키우게 했다. 시리즈 필진은 수능 5개 영역(언어ㆍ외국어ㆍ수리ㆍ사회탐구ㆍ과학탐구)에 걸쳐 드림팀으로 구성된 이투스학원 전문 강사들로 현장 감각을 살려 온라인 온라인(www.etoos.co.kr) 강의에도 직접 나서기로 했다. 이투스의 한 관계자는 “문제풀이 과정에서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수능점수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며 “파이널파트너 시리즈를 통해 오프라인 교재로 문제를 둔 뒤 온라인 강의로 마무리하면 수능에 효과적으로 대비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투스는 이달말부터 전국 서점과 이투스사이트를 통해 파이널파트너 시리즈를 판매할 예정이며 온라인 강의는 다음달 시작하기로 했다. 영역별 가격은 언어ㆍ과학탐구 각각 8,000원, 공통수학ㆍ사회탐구 각각 9,000원, 외국어영역 1만원. <정리=조충제기자 c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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