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니젠] 사외이사 3명 영입

[유니젠] 사외이사 3명 영입바이오벤처기업인 ㈜유니젠은 투명경영과 합리적경영체제 정착을 위해 경북대 이장우교수와 서울대 이승기교수, 새턴창투 김석한사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임 이장우이사는 현재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로 메디슨, 터보테크, 한글과컴퓨터 등 벤처기업들의 경영자문을 맡아 왔으며 정보통신 벤처업계에서는 마당발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승기이사는 서울대 약대교수로 재직중이며 천연식물 신소재 탐색기술 전문가다. 유니젠은 이로써 3명의 사외이사를 포함해 총 8명의 이사진을 구성하게 됐으며 매월 한차례 이상 정기적인 이사회를 갖고 회사경영과 신규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니젠은 금년 4월 남양알로에로부터 분사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천연식물 신소재탐색기술을 바탕으로 신약신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조충제기자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8/17 16:5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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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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