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학교가 마련한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 등이 지도하거나 동아리 활동 등으로 진행되는 문화ㆍ예술, 스포츠, 교과 관련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초등학교에서는 토요일 홀로 지낼 수밖에 없는 어린이들을 위한 1,512개의 '초등 토요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도 교육청은 초등 돌봄교실이 부족할 경우 도내 691개 지역아동센터와 협력, 토요일 집에서 홀로 지내는 어린이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도내 2,194개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가운데 99.8%인 2,199개교가 다음달부터 주5일 수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