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요일 영화 50% 할인… 5일 무이자 100만원 대출
동양카드의 블루카드는 기존 아멕스 카드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생활과 밀접한 대중적인 서비스를 강화한 신상품이다. 출시 3달여 만에 회원수가 8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블루카드는 베니건스에서 최고 20%의 할인 서비스(음,주류 포함)를 받을 수 있다. 전국 12개 도시 14개 극장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영화관람료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동양카드측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영화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가스오븐레인지를 비롯 동양매직 5개 상품에 대해 최고 50% 특별 한인혜택을 줄 뿐 아니라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별가맹점 블루 디씨 샵(DC Shop) 에서서는 최고 20%까지 결제금액을 할인해주며 미스터 피자에서는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 열리는 공연 관람시 최고 30%, 4개 면세점 이용시 할인혜택 제공 등도 블루카드만의 서비스다.
블루카드는 신용구매액 뿐 아니라 현금서비스 이용액에 대해서도 포인트를 적립시켜 준다.
현금서비스 이용액 1,000원당 2포인트가 적립된다. 급전을 빌려주는 서비스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블루 무이자론'을 이용하면 5일 동안 이자 없이 최고 100만원까지 대출해주고 있다.
지난 1월부터는 홈페이지(www.amreicanexpress.co.kr)에서 실시간 항공권 예약 및 스케줄조회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블루카드 회원들은 이 서비스를 이용, 인터넷상에서 직접 항공좌석 배치도를 보고 좌석을 지정, 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노선의 경유지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렌터카도 인터넷을 통해 예약, 예약 확정서를 프린트해 사용처에 제출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