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번스타인 자산운용은 아시아 다양한 지역의 채권에 분산투자하며 중국 위안화 절상에 따라 추가수익을 추구하는 ‘AB 위안화 플러스 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펀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얼라이언스번스틴 RMB 인컴 플러스 포트폴리오’를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는 재간접 펀드로 광범위한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며 위안화의 국제화에 따른 절상효과를 통해 추가 수익을 올리도록 설계됐다.
‘AB 위안화 플러스 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펀드’는 KB투자증권, KDB대우증권, 현대증권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