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는 17~19일 전국 14개 매장에서 와인을 최고 51% 할인판매한다. 품질에는 문제가 없으나 유통 과정 중 라벨을 비롯한 병 외관이 손상된 와인이나 1,000원, 2,000원에 불과한 저가 와인도 선보이며 처음으로 매장의 2,000여 종 모두를 할인 판매한다. 국내 보르도 최고(最古) 빈티지인 1931년산부터 최고(最高) 빈티지로 소문난 1961, 1982, 1990년산등도 판매된다. 특히 750㎖ 보다 두배 많은 1500㎖인 매그넘 와인으로는 샤토 라 루비에르(96, 98,99년산)등 총 5종, 250병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