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 싱(43ㆍ피지)이 12일(한국시간) 끝난 미국PGA투어 바클레이스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 호주의 신예 애덤 스콧을 2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