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 교통사고 잠실교차로 최다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잦은 곳은 잠실교차로인 것으로 나타났다.5일 서울시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햇동안 서울 시내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잦은 곳은 잠실교차로로 모두 1백68건이 발생했다. 다음으로 가락순환교차로가 1백34건, 공덕5거리 1백30건, 신촌5거리 1백26건, 광화문교차로 1백18건의 순이었다. 이어 천호교차로가 1백15건, 중앙청앞 1백9건, 행정3거리 1백8건으로 나타났다.<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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