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해리포터’ 개봉 첫날 4,000만弗 ‘대박’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개봉하자마자 대박을 터뜨렸다. 영화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는 14일(현지시간) “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가 미국 외 26개국에서 동시 개봉한 13일 하룻동안에만 4,360만달러(한화 460억여원)의 수입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호주를 비롯, 이탈리아ㆍ스웨덴ㆍ프랑스 등에서는 개봉 첫날 수입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리포터’는 국내에서도 13~14일 개봉 이틀만에 44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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