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대한축구협회(KFA)로부터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디지털카메라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림푸스한국은 오는 2006년 2월까지 국가대표팀, 올림픽대표팀, 청소년대표팀, 여자대표팀 등 축구 국가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의 공식공급업체로 활동하게 된다.
올림푸스한국측은 앞으로 KFA의 공식 로고와 트레이드마크를 활용해 다양한 광고 및 홍보활동을 벌이는 한편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