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밤 11시 30분까지 이용가능19일부터 은행들의 자동화코너 운영시간이 1시간30분 연장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밤 11시30분까지 거래은행은 물론 타행으로의 계좌이체 및 카드사용 등의 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결제원 CD 공동망 운영시간이 연장됨에 따라 은행들은 고객들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시간을 확대운영하기로 했다.
19일부터 국민(주택), 조흥, 한빛, 외환, 신한, 하나, 한미, 서울, 평화, 제일, 기업, 농협 등 12개 은행들은 자동화코너의 운영시간을 밤 11시30분까지 연장함에 따라 고객들은 자ㆍ타행 관계없이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에 은행이 자행 거래고객에게 제공중인 24시간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김민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