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T, 난치병 환자에 1억 기부 外

SKT, 난치병 환자에 1억 기부 SK텔레콤(대표 표문수)은 8일 `콜플러스 사랑플러스`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1억500여만원을 KBS의 `영상기록 병원24시`에 소개된 희귀난치병 환자 11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3일부터 20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고객이 이동전화 사용으로 적립한 콜 플러스 포인트를 기부하면 회사측도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 돈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야호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스노보드 영상강좌 야호커뮤니케이션(대표 이기돈)은 전문가의 강의와 실전 동영상으로 구성된 `모바일 스노보드 영상 강좌`를 KTF와 LG텔레콤을 통해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스노보드 입문과정을 담은 이 강좌는 편당 30초~3분 분량의 총 11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300~400원에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리눅스 전용 서버 출시 실리콘 그래픽스(SGI)의 한국지사인 한국실리콘그래픽스는 8일 리눅스 전용 서버 `알틱스 350(Altix `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텔 아이테니엄2 프로세서와 64비트 리눅스 운영체제를 사용한 이 서버는 기업의 부서단위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겨냥한 중급(미드레인지) 제품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용량 데이터의 관리, 해석, 설명, 제시 등을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 연구소, 제조, 공공부문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슨 페티 SGI 수석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알틱스 350 서버가 썬 솔라리스와 HP-UX에 비해 성능이 75% 이상 뛰어나다고 주장했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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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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