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제는 콘텐츠다] 삼보컴퓨터 - 모니터·데스크톱본체가 하나로

삼보컴퓨터가 최근 내놓은 ‘루온(LLUON) 올 인 원’은 모니터와 데스크톱 본체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미려한 인테리어 효과와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성을 극대화한 신개념 PC다. 본체와 LCD 모니터, 스피커 등 올인원으로 꾸며진 PC를 단 하나의 전원선으로 PC 구동을 가능하게 했다. LCD 모니터 크기의 본체에 최첨단 PC 기능을 집약시켜 미려한 디자인과 함께 공간 활용성이 탁월하다. 멀티미디어 솔루션 ‘TG 디지털카페 2.0’을 탑재해 TV, DVD, 동영상, 사진,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비롯해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웹카메라 등 디지털기기의 기능을 리모컨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고화질TV 튜너를 장착하면 번거로운 연결작업 없이 USB 2.0 케이블만으로 TV를 감상할 수 있다. ‘7-in-1’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탑재해 SD, MMC, CF 등 각종 디지털 기기의 메모리카드를 읽어들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이퍼스레딩 펜티엄4 2.8㎓ CPU, 512MB 메모리, 120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210만원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