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5대 그룹 등 주요 대기업 그룹과의 협의 결과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20만달러를 보내기로 의견을 모아 孫부회장이 타이완을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전경련은 자체 예산으로 성금을 기탁한 뒤 각 기업별 부담액을 결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