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양적 터치의 단아한 풍광

황주희 첫 개인전, 내달 3일까지 라메르에서이화여대 동양화과를 졸업한 황주희의 첫번째 개인전이 '계절의 향기'란 제목으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리고 있다. 9월 3일까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순수하고 단아한 자연정취를 담았다. 작가는 "계절적인 시간과 지역적인 공간을 가로 질러 아름답고 마음에 와 닿는 풍경소재를 스케치하러 다닐 때 자연 그 자체 아름다움에 대한 경외감을 갖게되었다"고 말했다. (02)730-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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