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현(왼쪽) SK텔레콤 영업본부장과 정성호 KB국민카드 법인신사업본부장이 휴대폰 할부금을 최대 7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SKT SAVE 카드' 출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텔레콤 신규ㆍ기기변경 가입자는 15일 출시되는 이 카드의 월 이용실적에 따라 받은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금을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