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주식고수 황제개미 "삼성전자·LG전자 놓치지 마라"

애널리스트 김종민씨 '고수 서바이벌'서 최근 주식시장 대응법 공개

SetSectionName(); 주식고수 황제개미 "삼성전자·LG전자 놓치지 마라" 애널리스트 김종민씨 '고수 서바이벌'서 최근 주식시장 대응법 공개 최은정 시황캐스터 지난 5일 방송된 고수서바이벌에는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황제개미(김종민)가 출연해 거래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최근 주식 시장 대응법을 제시했다. 은행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한 5일 시장 상황에 대해 황제개미는 "겁먹을 필요 없이 차분한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60% 이상의 투자 성공률을 자랑하는 황제개미만의 투자분석기법 '음양기법'을 적용해 삼성전자, LG전자의 차트를 분석한 부분은 놓치지 말아야 할 하이라이트. 그는 특히 장중 매수 기회가 보였던 삼성전자에 대해 자세히 언급했는데, 지금 같은 하락 추세에서는 추가 보유가 유리하며 앞으로는 100만 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이밖에 LG, LG디스플레이는 내년초까지 멀리 지켜보자는 분석을, LG텔레콤은 단기와 중장기로 구분, 단기 투자라면 9,000원 선에서 차익 실현을 하고 중장기로 대응하는 것도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량주로 꼽히는 웅진씽크빅에 대해서는 상승을 이끌만한 분명한 호재가 없는 만큼 지루한 국면이 예상되며 아직 매도시점은 아니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아이리버 손절시기를 놓쳐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한 시청자와의 전화연결에서는 "아이리버는 좋은 회사이지만, 3분기 실적악화로 주가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매매전략과 매매습관 및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서는 게임업종은 긍정적이나, 상승 이슈가 여전히 부족하므로 당분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저녁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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