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8월 한 달 동안 오전에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금리 우대 혜택을 준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오전 11시30분까지 영업점에서 ‘가족사랑자유적금’이나 ‘`KB상호부금’에 가입하면 금리를 0.3%포인트 더 얹어주며, 창구 송금 수수료도 건당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예금(요구불성 예금 제외)과 적금, 펀드, 방카슈랑스 상품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1인 2장씩 영화예매권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