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동화홀딩스 신도시 수혜로 강세

코스닥지수가 3일 연속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20일 전일대비 2.93포인트(0.58%) 떨어진 504.88로 마감했다. 개인이 3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억원과 21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91%), 디지털컨텐츠(1.33%), 방송서비스(1.15%)등이 선전했으나 운송(-2.96%), 인터넷(-2.13%), 종이목재(-2.01%)등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2.73%) 태웅(-4.26%), 메가스터디(-1.55%), 다음(-1.85%)이 약세를 보였으며 하나로텔레콤(2.67%), 동서(2.59%), 성광벤드(0.40%)는 상승했다. 동화홀딩스(5.49%)는 수도권 신도시 건설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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