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3D 영화 버스·지하철서 본다

올레tv모바일, 전용관 열어

KT미디어허브 모바일TV 서비스 '올레tv모바일'이 '3D 콘텐츠 전용관'을 오픈 했다. 3D 콘텐츠 전용관 에는 50여 편의 3D 콘텐츠가 편성된다. '겨울왕국', '어벤져스'와 같은 최신 인기영화를 비롯해 '뽀로로' 등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박민규 본부장은 "고가의 3D TV를 보유하지 않아도 3D 전용 뷰어만 있으면 올레tv모바일을 통해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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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tv모바일은 '3D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2일까지 3D 콘텐츠 감상에 필요한 3D 뷰어 '펀글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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