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늘 가까이…한화」라는 로고송과 함께 친근한 분위기로 그룹이미지 광고를 해온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2차 이미지광고를 실시한다.다음달 부터 새로 선보일 2차광고는 탤런트 황수정씨를 전속모델로 기용, 「생활 가까이에서 늘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번 광고는 특정이미지를 부각시켰던 1차광고와 달리 계열 기업들을 직접 소개하는 형식을 취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황씨를 모델로 선정한 것은 차분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캐릭터와 한화가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알려야 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고 한화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