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관 및 컨벤션홀은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8,779㎡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15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보건관은 보건의료 실습실과 멀티미디어실 등 최첨단 교육시설을 비롯해 학생들의 휴식·복지를 위한 문화시설을 갖추게 된다. 보건관과 이어지는 컨벤션홀(500석)은 수납식 좌석시스템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게 되며 교내외 각종 회의, 소규모 공연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계명문화대학교는 현재 간호과와 보건학부(보건행정·보건교육사·언어재활 전공)를 통해 전문 보건간호인을 양성하고 있다.
김남석 계명문화대 총장은 “보건동 및 컨벤션홀 신축에 따라 지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 속에서 실습위주의 실무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