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프리뷰 인 서울 2006' 9월6일부터

내달 8일 설명회 열기로

차세대 산업용 섬유소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프리뷰 인 서울 2006(대한민국 섬유교역전)’이 오는 9월6일부터 사흘간 서울 COEX 대서양관에서 열린다. 섬유산업연합회는 15일 “원사부터 원단, 의류에 이르는 모든 제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섬유전시회를 기획했다”며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기 위해 전시회 일정을 예년보다 조금 앞당겼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주항공ㆍ환경ㆍ토목 등에 쓰이는 차세대 섬유소재를 선보이는 ‘산업용 소재관’을 만들어 섬유산업의 새로운 활로 찾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국내 최초로 개성공단 생산 제품만을 전시하는 ‘개성공단 홍보관’을 만들어 국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북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섬산련은 밝혔다. 섬산련은 전시회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8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02)528-4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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