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전남 현장경영 방문

NH농협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은 7일 전남지역 우량 중소기업인 장성군의 맥스아이엔씨(대표 오경규)를 방문해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


임 회장은 맥스아이엔씨를 찾아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농협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특히 기술형 중소기업과 농식품기업에 대한 지원을 크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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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오경규 이맥스아이엔씨 대표는 “NH농협은행과의 인연은 우리 회사를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줬고 회사가 어려운 시기에 적절한 자금지원으로 월매출 40억원에서 현재는 약 8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다“며 농협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임 회장은 이날 농협은행 및 자회사 직원 20여명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영업점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올해 혁신도시내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본사지점, 한국농어촌공사지점, 나주혁신도시출장소 등 3곳을 신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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