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0일 포스코엠텍에 대해 1분기 호조가 예상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 박한우 연구원은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1,288억원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38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동사는 1분기 비수기에도 불구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며 연결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또 “동사는 수익성 개선을 위한 알루미늄 전처리 설비 및 수익성 개선 및 외형 확대가 예상되는 습식탈황 공장도 2분기에 준공돼 3분기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면서 “이에 따라 동사는 하반기에 수익성 개선 및 외형 성장 모두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