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수입꽃게 전량 검사관세청은 이번 중국산 수입 꽃게 납 조각 혼합파문에 따라 그동안 15%가량 만을 조사해 오던 것을 100% 전량검사로 전환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관세청은 특히 꽃게가 중량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중량을 늘리기 위한 금속물질등 이물질 혼합 가능성이 높아 포장을 뜯어 보는 육안검사는 물론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이용한 검사도 병행키로 했다.
박희윤기자HYPARK@SED.CO.KR
입력시간 2000/08/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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