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6월 분양시장 수도권·지방 노른자위 노려라] <분양 클로즈 업> ● 한국토지공사 단독주택·상업용지


한국토지공사는 연말까지 전국 17개택지개발지구에서 단독주택^상업용지 등 2,428필지 71만2,414만평을 공급한다. 올해 분양되는 용지에는 용인 동백, 화성 동탄, 김포 장기, 하남 풍산 등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내 단독^근린생활 용지가 포함돼 있어 투자자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특히 택지지구내 단독주택용지는 택지지구내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단지계획도 체계적으로 마련돼 있어 일반 단독주택에 비해선 호도가 높다. 단독주택지로는 9월에 김포 장기지구에서 230필지, 하남 풍산에서 29필지가 분양된다. 12월에는 남양주 진접과 용인 동백지구에서 각각 200필지와 50필지가 나온다. 단독주택용지는 추첨,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용지는 입찰로 공급된다. 단독주택지는 점포겸용의 경우 보통 건폐율 60%, 용적률 150%, 주거전용은 건폐율 50%, 용적률 100%를 적용해 지을 수 있다. 투자금액이 비교적큰상업용지 분양도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연말까지 이뤄진다. 주요 상업용지료는 동백지구 1필지 209평, 하남 풍산 14필지 9,959평, 화성 동탄 26필지 1만4,672평, 김포 장기 20필지 4,250평, 남양주 진접 28필지 9,819평 등이다. 이밖에도 주차장 용지, 주유소용지, 종교용지 등도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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