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연말연시 알짜 공채 놓치지 마세요"

LG전자등 앞당겨 진행


내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년 공채를 앞당겨 진행하는 기업들이 등장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LG전자 HA본부는 신입 및 경력직원 200여명을 내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구조해석/설계, 냉동공조사이클, 소음진동/구조설계, 시스템설계, 유체역학 등이다. 근무지역은 경남 창원이며 직원 기숙사를 제공한다. 대상은 4년제 대졸이상 학력의 토익 650점 이상인 기계, 전기, 전자, 산업공학 등 이공계 전공자다. 신입직은 내년 1분기 중 입사 가능한 사람이며 경력직은 석ㆍ박사 학위자와 지원분야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을 우대한다. 현대상선은 부선신항컨테이너터미널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신입직 모집분야는 영업/홍보, 대관/계약, 인사, 총무, 플래너 부문으로 대졸이상 학력의 토익 800점이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경력직 모집분야는 영업/홍보, 보안/통계, 플래너, 정비관리 등으로 대졸이상 학력의 관련경력 3년이상인 사람이 대상이다. 이밖에 금강공업, NHN서비스, 고려제강,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도 공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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