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전문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상호토론을 통한 의견 수립 등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시는 최소 1만㎡ 이상의 13곳을 대상으로 부지 찾기에 나서 덕포동 상수도사업 부지, 시민공원 부지, 시청 앞 공공청사 부지, 신평역 주차장 부지 등 후보지 4곳을 선정했다.
시는 시민대토론회 이후 최종 입지를 확정 발표하고 내년에 설계디자인을 공모할 예정이다.
468억 원이 들어가는 대표도서관은 투·융자 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착공, 2018년에 개관할 계획이다.
새로 건립될 대표도서관은 지역의 946개 도서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