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가의 미술작품을 인터넷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생겼다.
인프라넷은 최근 온라인 미술관 '아트코리아(www.art-korea.net)'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아트 코리아는 인프라넷이 개발한 미술감상 시스템을 온라인에 적용한 디지털 미술 전시관으로 주요작가들의 갤러리를 분야별ㆍ주제별로 나눠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은 초대 및 상설, 특별전시관으로 나뉘어 전시되며 회화뿐 아니라 미디어아트나 조각, 사진, 공예 등의 미술품도 전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해외에 홍보하고 신예작가들을 발굴해 지원할 것"이라며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술전시의 대안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