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은 姜德基 前 서울시장 직무대행을 고문으로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1월1일 부임하는 姜씨는 지난 59년 서울시 9급으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초대 민선시장인 趙淳씨가 대통령 선거출마를 위해 사퇴한 지난 97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시장 직무대행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