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우증권은 업계 최초로 서청주지점에 코스닥 전용 객장을 설치했다.서청주지점 코스닥 전용 객장은 200개의 종목이 한 눈에 보이는 전광판, 시세조회가 가능한 10여대의 단말기와 함께 코스닥 전담 상담직원을 배치했다. 대우증권은 코스닥시장 활성화에 따른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달 전국 각 지점에 코스닥 종목 시세판을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 전용 객장까지 선보였다.
대우증권은 앞으로 지검의 여건과 고객의 요구를 감안해 다른 지점에도 코스닥 전용 객장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