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반갑다! 가을 필드] 베티나르디 브리티시오픈 한정판 퍼터

3대 명품 퍼터 국내 10개 한정판매


골프용품계의 '명품'으로 통하는 베티나르디 퍼터는 사용자에게는 기능적 만족감과 심리적 여유를 보증하며 동반자들에게는 한번쯤 써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마법의 지팡이'다.

안정된 퍼트는 결국 몸이 아닌 머리와 가슴으로 행하는 고도의 기술임을 생각하면 베티나르디를 선호하는 이유가 확실해진다. 베티나르디는 퍼터의 헤드와 호젤을 용접해 붙이지 않고 하나의 덩어리로 금속을 절삭해 제작하는 원피스 테크놀로지 공법으로 유명하다. 용접으로 조립하면 열 탓에 금속의 순수성과 완결성이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세계 3대 명장 퍼터 회사인 베티나르디가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과 만나면 어떤 퍼터가 탄생할까. 베티나르디는 2012 브리티시 오픈 한정판 퍼터에 퍼터 제작의 장인 정신을 계속 이어나가겠다는 상징성을 심었다. 디자인부터 마감까지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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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 타입의 헤드 형태로 최상의 안정감을 제공하며 초심자부터 고수까지 모든 골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헤드 소재로는 최고급 소재인 '다스(D.A.S.S)'를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며 페이스 면에는 베티나르디의 전세계 특허인 '허니콤 페이스(HONEYCOMB FACE)'로 밀링해 최상의 직진성을 제공한다. 임팩트 순간 발생하는 몸의 미세한 흔들림에도 허니콤 페이스는 볼을 본 대로 밀어준다.

디자인도 뛰어나다. 브리티시 오픈을 상징하는 왕관을 형상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대회 개최 날짜를 새겨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국내에는 10개 한정 수입됐고 전국의 베티나르디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02)3446-0993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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