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7일까지 참외 등 봄 나들이용 먹을거리를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경북 성주에서 재배된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참외(4~10개, 1봉)를 정상가보다 23% 싼 9,800원에 판매한다. 신한카드로 결제시 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수박도 기존보다 25% 저렴한 100g당 298원에 내놓는다.
주요 50여 신선식품도 할인해 딸기(1㎏) 9,800원, 씨없는 청포도(100g) 548원, 1등급 이상의 안심한우 으뜸선 불고기(100g) 3,280원, 생닭(550g, 1마리)은 4,580원에 마련했다. 이밖에 버드와이저와 밀러 등 세계 캔맥주 5종을 종류와 상관없이 5캔당 1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