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일본증시 닛케이 지수 4.13%↑… 폭등세 확대

달러ㆍ엔 환율 98.30엔

일본 증시가 10일 오후 추가 상승해 4% 이상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이날 오전장에서 3.01% 급등한 데 이어 오후에도 상승폭을 확대, 오후 2시 15분 현재 13,409.07로 4.13%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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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스지수도 3.78% 크게 오른 채 오전장을 마감했다가 같은 시각 1108.32, 4.86%까지 추가 상승했다.

지난 주말 한때 94엔대까지 급락했던 달러·엔 환율이 같은 시각 98.30엔으로 전 거래일보다 0.74엔 오른 것이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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