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 및 대체에너지 개발업체 유니슨[018000]은 6일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수백억원대의 외자유치 확정설에 대해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유니슨 관계자는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로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추진 상황은 밝히기를 거부했다.
유니슨은 계열사인 영덕풍력발전을 통해 600여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소 건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 7.80% 상승했던 유니슨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46분 현재 2.33% 내린상태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