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가 칠레 석유광구 확보 소식에 급락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LG상사 주가는 전일보다 1,400원(3.15%) 오른 4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로 삼성, 한국, 신한금융 창구 순으로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LG상사는 22일 아르헨티나의 석유개발회사 지오파크가 칠레에 보유하고 있는 석유광구 지분 100%를 7,0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